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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8년 7월 6일

    적어둘 수 있었더라면

    이문자 기억의책 제주4370

    나의 이름 이문자. 1929년 음력 7월 15일에 제주 조천읍 백화동에서 태어났습니다. 올해 87세가 된 지금. 사실 많은 것들이 또렷이 기억나지는 않습니다. 내 어린 시절엔 지금 내 나이 정도만큼 산 어른은 동네에서 찾기 힘들었지요. 80세까지 사신 분도 거의 없거니와 있어도 맑은 정신을 갖고 사는 어른은 없었어요. 우리 할머니도 늙어서 치매가 왔는데 기억나는 일화가 하나 있어요. 할머니 드시라고 밥 ...

    펴낸곳|주식회사 꿈틀

    지은이|이문자

    커뮤니케이터|박건도

    편집|권민진

    책임편집|박범준, 문혜영

    디자인|이영신

    인쇄제책|태산인디고

    ISBN

    979-11-88147-32-8 03810

    2019.05.09

    적어둘 수 있었더라면

    이문자 기억의책 제주4370

    나의 이름 이문자. 1929년 음력 7월 15일에 제주 조천읍 백화동에서 태어났습니다. 올해 87세가 된 지금. 사실 많은 것들이 또렷이 기억나지는 않습니다. 내 어린 시절엔 지금 내 나이 정도만큼 산 어른은 동네에서 찾기 힘들었지요. 80세까지 사신 분도 거의 없거니와 있어도 맑은 정신을 갖고 사는 어른은 없었어요. 우리 할머니도 늙어서 치매가 왔는데 기억나는 일화가 하나 있어요. 할머니 드시라고 밥 한 사발을 드렸는데 그 밥을 다 잡수시고는 빈 사발에 똥을 눠서 덮어 두었다가 우리에게 “밥 안 먹었으니 니들 갖다 먹으라”고 하셨던 적이 있어 요. 덮어 둔 천을 들춰 보고는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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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펴낸곳|주식회사 꿈틀

    지은이|이문자

    커뮤니케이터|박건도

    편집|권민진

    책임편집|박범준, 문혜영

    디자인|이영신

    인쇄제책|태산인디고

    ISBN  979-11-88147-32-8 038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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